(금요 찬양) 마음이 힘들 때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는 힐링 찬양

한 주가 거의 마무리되는 금요일입니다. 여러분은 한 주간의 스트레스와 어려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해소법은 찬양을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인데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힘과 용기, 위로를 드리기 위해 오늘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찬양을 들으시면서 한 주를 감사가 넘치게 마무리하시면 어떨까요?


1. 왕이신 나의 하나님

언젠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늘 힘들까?, 왜 마음이 어려울까? 어쩌면 이렇게 힘들어지는 것도, 지치는 마음도 ‘하나님께 더 맡기지 못해서’, ‘더 신뢰하지 못해서 그런 거 아닐까?’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에 나의 전부 되시고 나의 왕이 되신 하나님께 더 맡기고 내려 놓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2. 나 어디 거할지라도 (한웅재)

어린시절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저에게 늘 위로가 되어 주던 찬양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넌 두려워 말라!” 이 가사가 곧 하나님이 제게 하시는 말씀 같았거든요. 목소리로만 알고 늘 고마워하던 분이 ‘한웅재’라는 목사님이시라네요. 여러분도 위로가 되는 찬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어디 거할지라도
주 날개 나를 지키네

그 그늘 아래서
나 주님을 노래하네

외롭고 험한 길에
내 믿음 연약해져도

기다려
주실 수 있는 주님

늘 나의 곁에 계시며
내게 말씀 하시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넌 두려워 말라

나 사랑하리
당신을

신뢰하리 그 마음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주님


3. 성령님 인정합니다 (by 김도훈)

가사가 정말 간단하지만 이 가사만으로도 얼마나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지, 참 많은 은혜를 받는 곡입니다. 호소력 짙은 김도훈 목사님의 걸걸한 목소리도 이 찬양과 매우 잘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커버했지만 김도훈 목사님의 목소리로 듣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성령님 인정합니다, 이곡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금요일 되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지금 내 안에 오소서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지금 내 안에 오소서

오셔서 갈급한 내 영 채워주소서
지금 내 안에 오소서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지금 내 안에 오소서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지금 내 안에 오소서

오셔서 갈급한 내 영 채워주소서
지금 내 안에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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