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찬양]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감사 은혜 찬양 듣기

일 주일의 중간쯤 되는 목요일에는 늘 마음이 지치고 힘들기가 일쑤입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께 들려 드리는 찬양곡으로 은혜 받으시고 다시 힘을 내셔서 한 주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제가 사심을 담아, 제가 좋아하는 찬양들로 채웠습니다. 함께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입례 – 예배하는 자 되어

첫 번째 찬양은 제가 매일마다 말씀 읽기 전에 듣는 찬양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라면, 우리의 삶을 시작할 때, 말씀을 읽기 시작할 때, 출근하기 전에 늘 이찬양을 통해 저를 새롭게하고 예배자로서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곡입니다.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꽃들도 by 조수아

찬양 멜로디와 가사가 매우 아름다운 곡입니다. 가사가 아름다운만큼 우리에게 전해지는 은혜 또한 넘치는 것 같습니다.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바다도 예수님을 찬양하는 은혜를 느껴보세요.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 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요게벳의 노래 (염평안 feat.조찬미)

찬양의 제목에 일반적인 인물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이 곡을 알게되고 특이한 제목에 눈이 갔던 찬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의 내용을 알고 다시 한 번 노래와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엔 목요일과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냥 들었습니다. 목요일, 마지막 이 곡으로 행복하고 은혜가 넘치는 하루 마무리 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말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잘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입례 – 예배하는 자 되어

꽃들도 by 조수아

요게벳의 노래 (염평안 feat.조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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