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찬양] 한 주를 마무리할 때 들으면 위로와 감사가 넘치는 찬양

매일 은혜가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한 주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토요일에 한 주를 정리하면서 감사가 넘치는 찬양 세 곡을 골라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은혜 받으시길 바라고 예배 콘티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1. 은혜 by 손경민 (feat. 지선, 이윤화, 하니,강찬,아이빅밴드)

첫 번째 함께 은혜 받으실 곡은 손경민 님의 곡 ‘은혜’입니다. 나의 모든 순간, 모든 시간,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곡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이 사실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제가 가장 그렇고요. 우리가 사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아멘!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Everything that I have gone through in this life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Every waking hour I’ve spent until this time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Every moment I have walked on this long road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I could never take for granted the Lord’s grace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As the morning sun shines, in the evening fades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Scent of flowers in the spring and fall’s harvest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Every moment of the changing seasons say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I could never take for granted the Lord’s grace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Everything was your grace, your grace, your grace

한 없는 은혜
Never ending Grace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I can not ever take for granted Lord all that’s in my life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Everything was your grace , simply your grace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Being born in this wide world and given life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From my childhood years until the present time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Simply breathing, living, dreaming all my life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I could never take for granted the Lord’s grace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Living as a child of God what can I say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Worshipping You Jesus , praise You all my days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Blessed to share the good news of our Jesus Christ
(Truly blessed to share the good news to all men)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I could never take for granted the Lord’s grace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Everything was your grace, your grace, your grace

한 없는 은혜

Never ending Grace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I can not ever take for granted Lord all that’s in my life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Everything was your grace , simply your grace

2. 나 남이 가진 제물 없으나 (최덕신)

이 찬양을 듣고 많은 눈물을 쏟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나는 남들보다 부족하고 남들보다 똑똑하지 않고, 남들보다 돈도 없고 가진 것 많이 없지만 나에게 남이 없는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 찬양으로 여러분도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간주)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난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3. 소원 by한웅재

한웅재 목사님의 이름을 처음 알게해 준 찬양입니다.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목사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얼마나 잘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는 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악기보다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이 목소리라는 것을 알게해 준 곡, 소원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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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마무리

여러분의 토요일 밤은 어떠신가요? 어떤 사람들처럼 사람들로, 나를 위로해줄 무언인가를 찾아 헤매고 계시진 않나요? 우리 삶의 이유이고 목적이고 주인인 그분, 한 분이면 만족합니다. 그 어떤 것도 나를 채워줄 수 없으며,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다시 돌아갈 때입니다. 찬양과 함께 은혜 넘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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